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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큐브] '독직폭행' 정진웅 직무배제 두고 검찰 안팎 갈등

2020-11-16 9 Dailymotion

[이슈큐브] '독직폭행' 정진웅 직무배제 두고 검찰 안팎 갈등<br /><br /><br />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를 압수하려다 몸싸움을 벌여 기소된 정진웅 차장검사가 첫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정진웅 차장검사의 직무 집행정지를 두고 검찰 안팎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자세한 소식은 손수호 변호사, 김민하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.<br /><br /> 최근 대검찰청이 정진웅 차장검사의 직무 정지를 법무부에 요청했는데요. 이에 대해 대검찰청의 직속인 대검 감찰부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. "정진웅 차장검사의 직무배제 요청은 부적절하다"고 밝혔는데, 어떻게 된 일입니까?<br /><br />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직속 대검 감찰부장이 공개적으로 이의제기를 한 건 흔한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?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의 대리전이 한동훈 검사장과 정진웅 차장검사의 몸싸움을 넘어 이제는 윤석열 총장과 직속 대검 감찰부장 간 갈등으로까지 번지고 있다는 해석도 나오는데요?<br /><br /> 그런데 대검 측은 검사에 대한 직무배제 요청이나 부장단 회의를 소집하는 건 검찰총장의 권한이기 때문에 절차상 문제가 없다, 이런 입장입니다. 실제 규정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건가요?<br /><br /> 한동수 감찰부장의 글을 놓고 검찰 내에선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. 누구보다 엄정하게 업무를 해야 하는 감찰부장이 SNS에 자신의 입장을 드러낸 건 공정성 측면에서 신뢰가 떨어진다는 건데요. 이 점은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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